14일 오후 2시 동원홀
이원수문학관(관장 김일태)은 개관 16주년을 기념하는 잔치 ‘쿵딱콩딱! 겨울 물오리 이야기’를 오는 14일(토) 오후 2시 고향의 봄 도서관 동원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2003년 12월 30일 이원수문학관이 개관한 이후 16년 동안 개최해온 다양한 행사들을 영상으로 추억하는 ‘영상으로 보는 이원수문학관 16년’과 함께 ‘고향의 봄’과 크리스마스캐롤을 연주곡으로 감상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2003년 12월 30일 이원수문학관이 개관한 이후 16년 동안 개최해온 다양한 행사들을 영상으로 추억하는 ‘영상으로 보는 이원수문학관 16년’과 함께 ‘고향의 봄’과 크리스마스캐롤을 연주곡으로 감상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이원수와 ‘고향의 봄’을 주제로 한 책놀이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며, 이어서 그림책 인기작가인 김경희 씨와 함께 하는 작가와의 만남도 가질 예정이다. 김경희 작가는 그림책 ‘신통방통 세가지 말’로 1인 미니인형극을 선보이며, ‘괜찮아 아저씨’를 함께 읽고 ‘괜찮은 나’를 주제로 캐릭터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이원수문학관 참여공간에서 고향의 봄 LED 등만들기와 2020 경자년 쥐 휴대폰고리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이원수문학관 로비에서는 제9회 창원아동문학상 수상작 이경화 작가의 ‘담임 선생님은 AI’와 정유경 작가의 ‘파랑의 여행’과 작년 창원아동문학상 수상작품인 김금래 작가의 ‘꽃피는 보푸라기’ 아트프린트 15점을 아트프린트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이원수문학관 참여공간에서 고향의 봄 LED 등만들기와 2020 경자년 쥐 휴대폰고리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이원수문학관 로비에서는 제9회 창원아동문학상 수상작 이경화 작가의 ‘담임 선생님은 AI’와 정유경 작가의 ‘파랑의 여행’과 작년 창원아동문학상 수상작품인 김금래 작가의 ‘꽃피는 보푸라기’ 아트프린트 15점을 아트프린트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 전시는 2020년 1월 31일(금)까지 이어진다. 이날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신청을 하면 체험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다.
박성민기자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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