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권 3대 게이트’ 제보센터 설치
‘文정권 3대 게이트’ 제보센터 설치
  • 김순철
  • 승인 2019.12.12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당 경남도당·중앙당 등 진상조사 본부·제보센터 운영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강석진 국회의원)은 12일부터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 경남본부 및 제보센터’를 설치하고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 경남본부 및 제보센터’는 ‘선거농단’, ‘유재수 감찰농단’, ‘우리들병원 금융농단’ 등 文정권의 3대 게이트와 관련한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어 文정권의 실상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중앙당 및 17개 시·도당에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의혹 관련 내용 제보는 경남본부 유선전화(055-288-2111~3) 제보 또는 경남도당(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 275 4층)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관계자는 “겉으로는 정의와 공정, 평등을 외치면서 속으로는 불평등, 부정의, 불공정한 文정권의 국정농단 실상을 파헤쳐 국민들께 알릴 것”이라며 “경남지역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후보자들에 대한 선거개입 의혹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관계자들이 문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 본부 및 제보센터 운영을 알리는 현판식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당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