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포성심병원(병원장 박시환)은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제8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1년 동안 병원 내 각 부서에서 업무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의료 질 및 업무 효율성의 향상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개선 방안을 세워 시행한 활동 결과에 대해 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원내 질 향상 환자안전 위원들의 사전 심사를 거쳐 총 4개 부서가 2차 심사를 통과했고 △의무기록 사전 점검을 통한 NEDIS 충실도 향상 △근접오류 보고 증진을 위한 개선활동 △낙상 고위험 환자 낙상 예방강화 활동 △욕창 예방을 위한 활동 등의 주제로 발표를 가졌다.
이 대회에는 병원장을 비롯한 행정원장, QI실장, 간호부장이 현장 심사로 상장 및 상금이 각각 모든 부서에 수여됐다.
최우수상은 욕창 예방을 위한 활동을 주제로 발표한 21병동이 차지했다.
박시환 병원장은 “해마다 다양하고 더 높은 수준의 활동을 해내는데 있어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는데 지원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1년 동안 병원 내 각 부서에서 업무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의료 질 및 업무 효율성의 향상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개선 방안을 세워 시행한 활동 결과에 대해 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원내 질 향상 환자안전 위원들의 사전 심사를 거쳐 총 4개 부서가 2차 심사를 통과했고 △의무기록 사전 점검을 통한 NEDIS 충실도 향상 △근접오류 보고 증진을 위한 개선활동 △낙상 고위험 환자 낙상 예방강화 활동 △욕창 예방을 위한 활동 등의 주제로 발표를 가졌다.
이 대회에는 병원장을 비롯한 행정원장, QI실장, 간호부장이 현장 심사로 상장 및 상금이 각각 모든 부서에 수여됐다.
최우수상은 욕창 예방을 위한 활동을 주제로 발표한 21병동이 차지했다.
박시환 병원장은 “해마다 다양하고 더 높은 수준의 활동을 해내는데 있어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는데 지원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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