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웅양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2일 선진지 견학을 위해 거제시 옥포1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다.
옥포1동은 조선업의 중심지이자 외국인의 거주비율이 높은 동으로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날 웅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산업단지 발달해 있고 국제화가 되어 있는 옥포1동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우호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동의했다.
웅양면 주민자치위원회 20여명은 옥포1동 주민자치 우수활동사례와 특화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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