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교통사고 예방, 타이어부터 살펴보자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 타이어부터 살펴보자
  • 경남일보
  • 승인 2019.12.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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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진해경찰서 웅동파출소 순경)
김선우 웅동파출소 순경.
김선우 웅동파출소 순경.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는 겨울. 이럴 때 일수록 살펴보아야 할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매일 아침 우리의 출근길을 도와주는 자동차 그중에서도 타이어다. 타이어는 외부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따라서 온도가 낮은 겨울철에는 타이어 내 공기의 누출량이 증가하여 공기압이 떨어지게 된다. 공기압이 10% 정도만 낮아져도 눈길과 빙판길에서의 조종력과 제동력이 급격하게 떨어되어 교통사고 위험률이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수시로 확인하여 공기압 적정수치를 맞추어야 한다.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은 주유소나 주차장에 비치되어 있는 공기압 점검기를 이용 하는 것 이다. 또한 최근 출시된 차량의 경우에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인 TPMS가 장착되어있어 보다 쉬운 방법으로 공기압을 확인 할 수 있다.

노면에 직접닿는 타이어 접지면은 구동력과 제동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반드시 타이어 접지면의 마모도를 확인 해야한다. 마모도의 경우 100원짜리 동전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타이어 접지면 홈 부분에 동전을 넣어 이순신장군의 모자부분이 확연히 들어난다면 타이어를 교체 해야할 시기가 다가온 것이다. 어느덧 12월 중반을 접어들게 되었다. 매서운 한파가 다가오는 시기인 만큼 내가 타는 자동차의 타이어 점검을 통해 사전에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하게 한해를 마무리 하기를 기대해 본다.

/김선우(진해경찰서 웅동파출소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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