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광수)은 지난 17일 복지관의 정기 후원처를 방문하여 ‘나눔의 벗’현판전달식을 가졌다.
‘행복나눔가게 나눔의 벗’사업은 복지관에 정기적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가게 중 후원금액이 누적 100만원 이상이 된 업체에게 감사 현판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지역 나눔 문화 활성화와 소외계층 돌봄에 앞장서고 있는 이번 나눔의 벗 사업에는 제23호 차주연커피(대표 차주연), 제24호 한국타이어소동점(대표 윤양수), 제25호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거제점(점주 김재주), 제26호 갈비천국 장평점(대표 임서현)이 선정되었으며, 각 업체에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의미를 전달했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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