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학생교육원(원장 백종태)은 18일 서부경남중학교 ‘꿈과 끼를 찾아가는 진로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16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된 진로 체험활동은 도교육청 학생교육원의 특화사업으로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진로탐색 등 체험과 현장 답사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인 진로교육을 도모했다.
진주지역 9개교 2∼3학년 중학생 40명(남 22명, 여 18명)은 진로체험과 더불어 클라이밍, 국궁, 골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자신의 꿈과 성취감 및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를 방문해 전국 유일의 토지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유물명세서를 작성해보고 전시를 기획해보는 시간과 진로 토크 콘서트를 통해 전문 직업인의 퍼포먼스와 직업 정보 소개 및 10년 후 자신의 비전을 제시했다.
백종태 경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 원장과 대화 시간에는 개인의 인격과 가치관이 형성되는 청소년기에 미래를 책임지는 리더십 함양과 진로캠프 운영에 대한 소감을 나눴다.
진주소재 D-World를 방문해 드론 및 항공ㆍ우주 분야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했고 경상대학교에서는 테마별 체험을 하면서 진로 맵을 작성했다.
박수상기자
16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된 진로 체험활동은 도교육청 학생교육원의 특화사업으로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진로탐색 등 체험과 현장 답사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인 진로교육을 도모했다.
진주지역 9개교 2∼3학년 중학생 40명(남 22명, 여 18명)은 진로체험과 더불어 클라이밍, 국궁, 골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자신의 꿈과 성취감 및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를 방문해 전국 유일의 토지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유물명세서를 작성해보고 전시를 기획해보는 시간과 진로 토크 콘서트를 통해 전문 직업인의 퍼포먼스와 직업 정보 소개 및 10년 후 자신의 비전을 제시했다.
백종태 경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 원장과 대화 시간에는 개인의 인격과 가치관이 형성되는 청소년기에 미래를 책임지는 리더십 함양과 진로캠프 운영에 대한 소감을 나눴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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