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 농촌사랑회(회장 김희주 상무)가 23일 산청군청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메뚜기쌀(10kg, 352포)을 기탁 했다.
회원들은 “이 쌀이 지역 곳곳의 저소득 복지대상자를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충기 산청군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을 통해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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