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이어 내달 6일 서부권, 13일 남부권 예정
경남도교육청은 23일 오후 김해 가야대 대강당에서 동부권(창원, 김해, 양산, 밀양, 창녕)의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경남교육 권역별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동부권 설명회는 올해 처음 도입한 경남교육 권역별 설명회의 시작으로 내달 6일 서부권(진주), 13일 남부권(통영)에서도 열린다.
경남교육 권역별 설명회는 2020년 경남교육의 정책방향과 주요사업을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해 학교장을 중심으로 운영했던 것을 올해부터 교직원과 학부모까지 참석대상으로 확대하여 현장 중심의 경남교육을 펼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도교육청 학교정책국장, 미래교육국장, 행정국장이 경남교육의 정책 방향과 역점과제, 주요 교육정책, 교육지원 정책 등 경남교육의 전반적인 정책을 안내했다.
‘2020년 경남교육’은 5대 정책방향과 39개의 정책과제, 113개의 단위사업, 3대 역점과제를 주요사업으로 설정하고, 교직원의 자율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만들어 가는 교육, 모든 학생에게 질 높은 배움을 지원하는 교육, 교육의 내용과 방법 모두가 혁신적인 교육,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교육 등 교육의 민주성, 공공성, 미래성, 지역성을 강조하고 있다.
최둘숙 학교정책국장은 “현장의 소통과 공감을 높이는 찾아가는 권역별 설명회를 계기로 교육공동체와 함께 교육혁신을 넘어 미래교육으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날 동부권 설명회는 올해 처음 도입한 경남교육 권역별 설명회의 시작으로 내달 6일 서부권(진주), 13일 남부권(통영)에서도 열린다.
경남교육 권역별 설명회는 2020년 경남교육의 정책방향과 주요사업을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해 학교장을 중심으로 운영했던 것을 올해부터 교직원과 학부모까지 참석대상으로 확대하여 현장 중심의 경남교육을 펼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도교육청 학교정책국장, 미래교육국장, 행정국장이 경남교육의 정책 방향과 역점과제, 주요 교육정책, 교육지원 정책 등 경남교육의 전반적인 정책을 안내했다.
‘2020년 경남교육’은 5대 정책방향과 39개의 정책과제, 113개의 단위사업, 3대 역점과제를 주요사업으로 설정하고, 교직원의 자율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만들어 가는 교육, 모든 학생에게 질 높은 배움을 지원하는 교육, 교육의 내용과 방법 모두가 혁신적인 교육,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교육 등 교육의 민주성, 공공성, 미래성, 지역성을 강조하고 있다.
최둘숙 학교정책국장은 “현장의 소통과 공감을 높이는 찾아가는 권역별 설명회를 계기로 교육공동체와 함께 교육혁신을 넘어 미래교육으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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