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아이돌봄 통합관리’ 내년 시범 운영
여가부 ‘아이돌봄 통합관리’ 내년 시범 운영
  • 연합뉴스
  • 승인 2019.12.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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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공하는 ‘아이돌봄 서비스’가 스마트해진다.

 서비스 이용 가정이 서비스 대기 기간을 확인하고 갑자기 돌봄 서비스가 필요할 때 지원 가능한 아이 돌보미를 선택해 연결할 수 있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이처럼 기능을 개선한 ‘아이돌봄 통합업무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 1월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정식 서비스 시작은 3월을 목표로 했다.

 여가부에 따르면 서비스 이용가정은 고도화된 아이돌봄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서비스 순번과 예상 대기기간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일시 연계서비스’가 도입돼 아이돌봄 이용가정이 주말과 야간 등 당일 돌봄 서비스가 갑자기 필요할 때 유휴 아이돌보미를 직접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다.

 아이돌보미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반영돼 아이돌보미의 주요 활동, 자격증 외 자기소개, 건강검진일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가정은 온라인 시스템에서 5점 척도를 활용한 아이돌보미 평가를 할 수 있다. 평가 결과는 축적·분석돼 서비스 발전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통합 관리시스템을 모바일 앱으로도 제공한다. 앱을 통해 아이돌보미가 활동일지를 작성하고, 이를 이용가정이 공유한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아이돌봄 통합업무 관리시스템 개선으로 대기 기간을 예측하고, 긴급한 필요 발생 시 직접 아이돌보미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개선작업을 통해 아이돌보미와 이용가정 모두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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