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서장 심태환)는 지난 26일 밤 진해JK컨벤션 웨딩홀에서 심태환 진해경찰서장, 박영만 용원파출소장과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진해경찰서 생활안전 연합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가졌다.
특히 이날 홍미옥 진해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장이 새로 취임해 2년간 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신임 홍 회장은 여성최초 연합회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홍미옥 회장은 “진해지역의 치안 안전과 주민의 생활 환경개선에 노력하고 경찰에 적극 협력해 전국 최고로 치안안전이 되는 진해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