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국가인증 농식품판매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은 12월 27일부터 1월 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지하1층에서 ‘국가인증 농식품 기획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소재 대형백화점과 협업해 국가인증 안전 농식품을 홍보하고 소비를 확산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판매 품목은 쌀, 양파, 고구마, 감자, 돼지감자, 미니사과, 새싹땅콩 등 국가인증 농산물과 가공품이다.

또 농관원 경남지원은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은 친환경·GAP인증 등 국가인증 안전 농식품의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경남지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인증 농식품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안전한 농식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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