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갈상돈(사진) 진주혁신포럼 대표가 지난 4일 경남과기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갈상돈의 꿈, 비상하는 진주’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갈상돈 대표는 지난 12월 17일 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직후 일찌감치 개양오거리에 선거현수막을 내걸고 지역곳곳을 누비며 왕성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갈상돈 예비후보는 “진주가 비상하는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혼돈과 갈등으로 점철된 정치세계의 실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소신과 철학이 뚜렷한 좋은 정치인이 시민의 선택을 받는데 성공해야 가능하다”며 “지역을 발전시키고 진주경제를 살려 내기 위해서는 중앙정치권과 재계, 언론계에 든든한 인맥을 갖고 있는 갈상돈이 당선되어야만 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갈상돈 예비후보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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