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메모]시설감자, 1월 중순 파종 적기
[농사메모]시설감자, 1월 중순 파종 적기
  • 경남일보
  • 승인 2020.01.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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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보급종 추가신청기간 내 필요한 종자를 신청 하고, 시설감자는 늦어도 1월 중순까지 파종하며, 시설재배지 적정습도 유지 등 생육관리에 힘쓰고, 과수 연간 병해충 방제계획 수립과 올바른 농약사용에 신경 쓴다.

◇벼농사=벼 보급종을 기본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 추가신청기간(31일까지)에 남은 물량을 확인하여 신청하도록 하고, 시군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공급일정을 미리 확인하여 수령한다.

자가 채종 종자 및 자율교환 종자를 사용할 농가에서는 지난해 쓰러짐과 등숙기 잦은 비로 수발아 피해 우려가 있으므로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종자 활력검사를 반드시 받은 후 사용한다.

◇밭작물=감자의 겨울철시설재배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지역에서는 일찍 심을수록 유리하므로 늦어도 1월 중순까지 파종하도록 하고, 씨감자로는 ‘수미’보다 조기출하가 가능한 ‘남서’, ‘조원’, ‘추백’ 등 품종이 유망하다.

봄감자 보급종 종자 추가신청기간이 5~10일 이므로 기간 내에 읍면동사무소로 신청을 하고, 영농에 필요한 약제 및 전용비료 등 필요한 각종자재는 미리 준비한다.

보리·밀 재배 포장은 재배월동기간 중 알맞은 토양수분이 유지되어야 뿌리 생육이 양호하며, 논 재배 포장은 배수구를 잘 정비하여 습해를 예방하도록 한다.

◇채소=시설재배 작물별 적정습도 유지로 생육관리 및 병 예방에 유의하고 보온 커튼은 해가 뜨는 즉시 걷어,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하며, 작물별로 최저 생육한계온도를 확인하여 동해를 예방한다.

겨울철 시설하우스재배에는 시설 내부 이산화탄소 농도가 매우 낮아 작물 수량 및 품질이 떨어지므로 이산화탄소 공급을 위해 환기를 실시하거나 유기물(퇴비, 볏짚, 가축분, 톱밥 등)살포, 탄산시비 등 적절한 방법을 활용한다.

폭설에 대비하여 비닐하우스 끈을 팽팽하게 당겨 눈이 잘 미끄러져 내려오도록 하고, 노후하였거나 붕괴우려 등 재해에 취약한 하우스는 보강 지주를 설치 또는 비치하여 재해에 대비하며, 겨울철 휴작인 하우스는 비닐을 미리 걷어 골재 피해를 예방한다.

◇과수=농약잔류허용기준(PLS제도) 등 예전과 달라지는 제도에 대한 정보를 숙지하고 과종별 등록된 농약과 영농자재를 구입하고, 우리지역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병해충 등 전문기관에서 제시하는 자료를 수집하여 연간 병해충 방제계획을 수립한다.

저장고 내 환기창을 설치하여 주기적으로 환기(1주일에 1∼2회, 10분씩)를 시켜주어야 하며, 환기창이 없을 경우에는 바깥 기온이 낮은 시간(야간 또는 새벽)에 저장고 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준다.

◇올바른 농약사용=작물, 적용 병·해충에 등록된 농약만을 사용하도록 하고 농약포장지 표면에 표기된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을 반드시 숙지 후 사용방법 등을 지키도록 한다.

농약에 표기된 적용 작물 이외의 농작물이나 고농도 살포, 비료(4종복비 등)를 혼용하거나 혼용가부가 확인되지 않은 약제의 혼용에 의해 물리․화학적 변화가 농약의 주요약해 발생 원인이다.

/자료제공=경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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