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대출(진주갑), 김재경(진주을) 의원이 의정보고회를 열고 지역주민과 만난다.
박대출 의원은 오는 9일 오후 2시 경남과기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의정보고회를 연다. 이날 박대출 의원은 지난 4년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주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개방형 스포츠콤플렉스, 진주박물관 등등 하나 하나 노심초사했다. 시작은 작은 물방울이었지만 모으고 또 모아 물결이 되고 강 줄기가 됐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이제 더 큰 바다로 향하겠다. 굽이치는 진주 도약의 물결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강조했다.
김재경 의원은 7일부터 10일까지 지역구 읍면동을 돌며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찾아가는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한다.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확보한 크고 작은 성과를 공유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제안을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했다. 의정보고회는 7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10일까지 하루 2번씩 총 8번 개최되며, 의정활동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회의원 의정보고와 시민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최근 닥친 정치상황으로 무거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지만, 지역일꾼으로서의 역할은 착실하고 부지런하게 준비해왔다”면서 “지난 성과를 통해 진주의 현재를 확인하고, 의정보고대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진주의 미래를 구상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박대출 의원은 오는 9일 오후 2시 경남과기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의정보고회를 연다. 이날 박대출 의원은 지난 4년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주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개방형 스포츠콤플렉스, 진주박물관 등등 하나 하나 노심초사했다. 시작은 작은 물방울이었지만 모으고 또 모아 물결이 되고 강 줄기가 됐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이제 더 큰 바다로 향하겠다. 굽이치는 진주 도약의 물결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강조했다.
김재경 의원은 7일부터 10일까지 지역구 읍면동을 돌며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찾아가는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한다.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확보한 크고 작은 성과를 공유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제안을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했다. 의정보고회는 7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10일까지 하루 2번씩 총 8번 개최되며, 의정활동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회의원 의정보고와 시민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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