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동 주민자치위 신규 개강
진주시 판문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고재호)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태영)는 신규 프로그램으로‘진주 검무교실’을 개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진주 검무교실’신규 개강은 지난해 10월 진주시가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 창의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판문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시민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자유로운 문화 예술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판문동 주민자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주 검무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35명이 신청하였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2시간 동안 진주 검무 강습을 한다. 진주 검무 프로그램은 기존 전통 이미지를 벗고 현대음악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하며 즐길 수 있도록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판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진주 검무뿐만 아니라 요가, 다이어트댄스, 노래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진주 검무교실’신규 개강은 지난해 10월 진주시가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 창의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판문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시민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자유로운 문화 예술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판문동 주민자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주 검무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35명이 신청하였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2시간 동안 진주 검무 강습을 한다. 진주 검무 프로그램은 기존 전통 이미지를 벗고 현대음악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하며 즐길 수 있도록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판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진주 검무뿐만 아니라 요가, 다이어트댄스, 노래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고재호 판문동장은 “진주 검무 프로그램 개설이 국가무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된 진주 검무를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취미와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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