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6시 17분께 창원시 성산구 남지동 한 주택 마당에 주차된 차량 2대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쏘나타 승용차가 모두 타고 SM5 승용차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350만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본부는 쏘나타 승용차에서 시작된 불이 SM5 승용차에 옮겨붙은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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