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서춘수 함양군수는 2020년 설 명절을 앞둔 7일 제8962부대 3대대와 함양경찰서, 함양소방서를 방문해 지역 통합방위에 여념이 없는 군·경·소방 장병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서춘수 군수는 “군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온 힘을 다하는 군·경·소방 장병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굳건하게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지역 통합방위에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점심 때 서춘수 군수는 주부민방위기동대 함양군연합회와 함께 국군 장병에게 떡국을 제공하고 함께 식사를 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장병의 사기를 북돋우고 함양에 대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안병명기자
이 자리에서 서춘수 군수는 “군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온 힘을 다하는 군·경·소방 장병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굳건하게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지역 통합방위에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점심 때 서춘수 군수는 주부민방위기동대 함양군연합회와 함께 국군 장병에게 떡국을 제공하고 함께 식사를 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장병의 사기를 북돋우고 함양에 대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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