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주요 농산물인 청양고추를 활용한 제품이 개발돼 2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밀양시는 밀양농산물종합가공시설에서 청양고추를 원재료로 전처리 공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
이번에 특허 출원한 제품은 청양고추의 매운맛을 조절하고 음식 조리시간을 효율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분말형태와 휴대성을 높인 페이스트 형태다.
시는 이번 특허 출원으로 청양고추 가공을 통해 가격변동에 대한 농가의 부담을 덜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밀양지역의 청양고추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밀양시는 밀양농산물종합가공시설에서 청양고추를 원재료로 전처리 공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
이번에 특허 출원한 제품은 청양고추의 매운맛을 조절하고 음식 조리시간을 효율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분말형태와 휴대성을 높인 페이스트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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