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컨테이너 운반선 작업 한창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초대형 컨테이너 운반선이 3월 말 인도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대우조선해양이 2018년 현대상선으로부터 수주한 이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현재 운항 중인 컨테이너선 가운데 최대규다. 20피트 크기 컨테이너(길이 6m, 폭 2.5m, 높이 2.5m) 2만3960개를 한 번에 운송할 수 있다.
배창일기자·사진제공=대우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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