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창원세관장에 김기훈(사진) 광양세관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기훈 세관장은 취임식을 대신해 직원 사무실을 찾아 ‘국민의 봉사자’라는 마음가짐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세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
지난 1983년 관세청에 임용된 김 세관장은 서울세관 수입과장, 심사총괄과장, 인천세관 수출입통관총괄과장, 김포공항세관장, 광양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기훈 세관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에 최우선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세관은 국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중점 추진계획으로 정하고 기업 생산현장에서 규제개혁을 발굴, 개선하는 현장간담회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황용인기자
신임 김기훈 세관장은 취임식을 대신해 직원 사무실을 찾아 ‘국민의 봉사자’라는 마음가짐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세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
지난 1983년 관세청에 임용된 김 세관장은 서울세관 수입과장, 심사총괄과장, 인천세관 수출입통관총괄과장, 김포공항세관장, 광양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한편 창원세관은 국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중점 추진계획으로 정하고 기업 생산현장에서 규제개혁을 발굴, 개선하는 현장간담회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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