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교육청 통합교육추진단 주관
경남도와 도교육청은 13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컨벤션홀에서 교육가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교실 수업시연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도와 도교육청이 함께 발족한 통합교육추진단에서 주관한 행사다. 김경수 지사와 박종훈 교육감이 함께 참여해 미래교육 체제 전환을 위한 범도민적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외 5개 기업이 참여해 기업별 미래교육 비전을 설명한데 이어 수업혁신 관련 사례 및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 이어 진행된 수업시연은 쌍방향 원거리 수업, 클라우드 기반의 학생 협업 지원 프로그램, 수업 몰입도를 높이는 실감형 콘텐츠 활용, 코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기를 활용한 컨텐츠 제작 등 개인맞춤형 지능형 학습도구를 활용하는 수업과 실감형 콘텐츠 및 정보화기기를 활용하는 수업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미래교실 수업시연회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지능형 학습 도구라는 단어가 어렵고 활용방법이 궁금했는데 이번 시연회를 통해 기술과 교육이 결합된 다양한 수업을 보고 체험할 수 있었다. 미래교육에 대한 기술의 상당한 활용가치를 확인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또 한 교사는 “정보교육을 담당하는 데 지능형 학습 도구라고 해서 참여했다. 경남에서 이런 기술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기쁘고 곧 수업에 적용할 수 있겠다는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김 지사는 “이 수업시연회는 도와 교육청이 함께한 첫 행사로 의미가 크며 지역교육은 지역사회 모두가 같이 고민해야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연회가 경남미래 교육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경남 교육이 미래교육으로 가는 일에 교육청과 협력하고 늘 함께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미래교실 수업시연회는 도내 교직원 7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향후 2월 교육청과 공동으로 미래교육축전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정만석·강민중기자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외 5개 기업이 참여해 기업별 미래교육 비전을 설명한데 이어 수업혁신 관련 사례 및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 이어 진행된 수업시연은 쌍방향 원거리 수업, 클라우드 기반의 학생 협업 지원 프로그램, 수업 몰입도를 높이는 실감형 콘텐츠 활용, 코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기를 활용한 컨텐츠 제작 등 개인맞춤형 지능형 학습도구를 활용하는 수업과 실감형 콘텐츠 및 정보화기기를 활용하는 수업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미래교실 수업시연회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지능형 학습 도구라는 단어가 어렵고 활용방법이 궁금했는데 이번 시연회를 통해 기술과 교육이 결합된 다양한 수업을 보고 체험할 수 있었다. 미래교육에 대한 기술의 상당한 활용가치를 확인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또 한 교사는 “정보교육을 담당하는 데 지능형 학습 도구라고 해서 참여했다. 경남에서 이런 기술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기쁘고 곧 수업에 적용할 수 있겠다는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미래교실 수업시연회는 도내 교직원 7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향후 2월 교육청과 공동으로 미래교육축전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정만석·강민중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