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진주교도소를 찾아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13일 진주교도소(소장 남상오)에 따르면 이날 LH 직원 23명을 대상으로 수용자 교화와 재사회화의 중요성과 부패에 대한 인식을 다시 새겨보는 활동이 마련됐다.
참관 직원들은 진주교도소을 입·출소 대기실, 유치실과 정신재활·성폭력·마약류·알코올중독 수용자 등 재활치료를 맡고 있는 심리치료센터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임명진기자
13일 진주교도소(소장 남상오)에 따르면 이날 LH 직원 23명을 대상으로 수용자 교화와 재사회화의 중요성과 부패에 대한 인식을 다시 새겨보는 활동이 마련됐다.
참관 직원들은 진주교도소을 입·출소 대기실, 유치실과 정신재활·성폭력·마약류·알코올중독 수용자 등 재활치료를 맡고 있는 심리치료센터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임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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