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산청교육상 ‘이숭·오준옥·민영인’ 수상
제21회 산청교육상 ‘이숭·오준옥·민영인’ 수상
  • 원경복
  • 승인 2020.01.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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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하현희)은 14일 오전 10시 30분 산청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산청관내 학교장, 소속기관장, 교육상 수상 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산청교육상 시상식’을 가졌다.

산청교육상은 산청교육 발전에 현저하게 이바지한 공적이 있는 자를 각 기관이나 사회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엄정한 심의와 선정 과정을 거쳐 산청교육가족의 이름으로 주어지는 명예로운 상이다.

올해 산청교육을 빛낸 교육상 본상은 신등고등학교 이숭 교사, 특별상은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오준옥 선임연수위원 , 산청초등학교 민영인 운영위원장 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숭 교사는 1985년 7월 경호중학교에서 영어교사로 첫 발령을 딛고 산청고, 단성고, 신등고에서 근무하면서 사제동행을 몸소 실천하면서 36년간 오직 가르치는 일을 천직으로 알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성교육과 늘 학교의 궂은 일에 앞장서는 참 스승의 모습을 보여 주어 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오준옥 상임연수위원은 산청군 산청읍에서 출생하여 산청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79년부터 교육행정 공무원으로 첫발을 디딘 후 40여년을 주로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다 현재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상임연수위원으로 남다른 애향심을 가지고 고향 산청의 후학교육에 이바지한 공이 커 그 공로로 지도상을 수상했다.

산청초등학교 민영인 운영위원장은 2018학년도부터 산청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학교 교육활동 전반에 지대한 관심과 더불어 학부모회와 운영위원 간의 연대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하는 활동으로 보다 알차고 수준 높은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로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본상을 수상한 신등고등학교 이숭 교사는 “36여 년의 교직생활 중 제자를 바르게 기르기 위한 교사의 본분을 수행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며, 앞으로도 산청지역 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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