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설을 맞아 오는 2월 7일까지 한시적으로 임도시설(59km)을 개방했다고 15일 밝혔다.
임도는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아 일반 승용차량보다는 4륜구동 차량을 이용을 권장했다.
개방 임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 복지팀(055-370-27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을 출입하는 성묘객들은 담배를 피우거나, 묘지관리를 위해 주변의 나무를 자르고 진입로를 개설하는 등의 불법행위, 임산물, 희귀식물, 약용수목 등을 무단 채취는 안 된다.
위반자는 관련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주의가 필요하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임도는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아 일반 승용차량보다는 4륜구동 차량을 이용을 권장했다.
개방 임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 복지팀(055-370-27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위반자는 관련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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