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16일 길곡면 길곡리 단감농원에서 태추단감 선도농업인 재배농가, 교육 희망농업인 등 40명을 대상으로 ‘태추단감 정지 전정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태추단감 정지 전정 기술교육은 단감재배 농업인의 전문능력배양과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태추단감은 창녕군 전체 단감 재배면적 720㏊중에서 42㏊를 차지하는 지역 특화작목으로 과육이 연하고 아삭한 맛이 일품이며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교육내용은 영농현장에서 태추단감 정지·전정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박두상 강사(단감연구소 전. 소장)를 초빙해 나무의 수형구성과 동계 과원관리, 정지 전정방법과 현장실습 등 진행했다.
한정우 군수는 “2020년도에는 영농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어려움을 농업인과 전문가가 함께 해결하는 현장 중심·고객 중심의 농촌지도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태추단감 정지 전정 기술교육은 단감재배 농업인의 전문능력배양과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태추단감은 창녕군 전체 단감 재배면적 720㏊중에서 42㏊를 차지하는 지역 특화작목으로 과육이 연하고 아삭한 맛이 일품이며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교육내용은 영농현장에서 태추단감 정지·전정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박두상 강사(단감연구소 전. 소장)를 초빙해 나무의 수형구성과 동계 과원관리, 정지 전정방법과 현장실습 등 진행했다.
한정우 군수는 “2020년도에는 영농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어려움을 농업인과 전문가가 함께 해결하는 현장 중심·고객 중심의 농촌지도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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