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찰서는 제7대 서장에 정욱한 (사진·경찰대 11기) 총경이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창원해경은 경찰서 강당에서 직원, 의경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정 서장은 취임사에서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국민의 해양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국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서장은 서울 출신으로 1995년 경찰대학 행정학과(11기)를 졸업, 해양경찰청 창의성과담당관실, 평택해양경찰서 수사과장, 중부지방해경청 수사정보과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전임 김태균 서장은 남해지방해경청 수사정보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은수기자
창원해경은 경찰서 강당에서 직원, 의경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정 서장은 취임사에서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국민의 해양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국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서장은 서울 출신으로 1995년 경찰대학 행정학과(11기)를 졸업, 해양경찰청 창의성과담당관실, 평택해양경찰서 수사과장, 중부지방해경청 수사정보과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전임 김태균 서장은 남해지방해경청 수사정보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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