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서장 김성수)는 23일부터 28일까지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에 대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서장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화재취약대상 선제적 예방 조치 및 다중운집장소 등 긴급대응태세를 구축한다.
특히 남해전통시장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펌프차량 1대와 화재진압대원 2명이 고정 배치하고, 남해공용터미널은 기간 중 1일 2회 남해구급대에서 유동 순찰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성수 남해소방서장은 “군민이 즐겁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처를 위해 전 직원이 철저히 대비하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서장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화재취약대상 선제적 예방 조치 및 다중운집장소 등 긴급대응태세를 구축한다.
특히 남해전통시장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펌프차량 1대와 화재진압대원 2명이 고정 배치하고, 남해공용터미널은 기간 중 1일 2회 남해구급대에서 유동 순찰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성수 남해소방서장은 “군민이 즐겁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처를 위해 전 직원이 철저히 대비하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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