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2동(동장 이경석)은 최근 창원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창원사랑 상품권의 가맹점 모집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고 27일 밝혔다. 창원사랑상품권은 지난 12월 1일 이후 출시되었는데, 가맹점 확보의 필요성이 시급하여 창원시는 명절을 맞이하여 적극적으로 가맹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발맞춰 이경석 구암2동장은 명절 전 집중 홍보기간으로 삼아 직접 주변 상권을 돌며 물건 구매 후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상품권 결제 방법과 상품권 가맹점 가입에 긍정적인 효과를 설명하는 등 현장에서 발로 뛰는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과 통장회의를 비롯한 각 단체 월례회에도 상품권 홍보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해 시민들 생활 안에서 상품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했다.
이경석 동장은 “설 명절 이후에도 최근 침체된 주변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맹점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구암 2동(동장 이경석) 월례회 및 창원사랑상품권 활성화 통장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경석 구암2동장이 식당에서 창원사랑상품권을 홍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