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오는 31일 도심지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건립한 고현중앙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공사에 착수한 고현중앙 공영주차장은 고현시외버스터미널 뒤쪽에 위치한다. 시비 35억원 등 모두 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7724.9㎡, 지상 4층 5단 규모로 총 285면의 주차가 가능한 주차타워다.
거제시 관계자는 “고현동 시외버스터미널 일대는 상가 등 밀집지역으로 그 동안 시외버스터미널 및 상가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주차불편 민원과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어왔다”면서 “이번 고현중앙 공영주차장 준공으로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창일 기자bci74@gnnews.co.kr
지난해 4월 공사에 착수한 고현중앙 공영주차장은 고현시외버스터미널 뒤쪽에 위치한다. 시비 35억원 등 모두 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7724.9㎡, 지상 4층 5단 규모로 총 285면의 주차가 가능한 주차타워다.
거제시 관계자는 “고현동 시외버스터미널 일대는 상가 등 밀집지역으로 그 동안 시외버스터미널 및 상가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주차불편 민원과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어왔다”면서 “이번 고현중앙 공영주차장 준공으로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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