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미세먼지 저감사업 추진
진주시, 미세먼지 저감사업 추진
  • 최창민
  • 승인 2020.01.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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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올해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84억원을 투입, 3개 분야 21개의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추진 사업으로 먼저 교통분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12개 사업에 48억을 투입한다. 노후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의 조기 폐차와 매연 저감 장치 부착, 대형경유차의 PM·NOx저감장치 부착 사업 등을 추진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전기자동차, 천연가스버스, LPG 어린이 통학차량 등 친환경 운송수단의 보급을 지원함으로써 대기오염물질의 발생을 줄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사업장 대기환경오염 저감 대책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억제하는 시책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장의 일반보일러를 친환경저녹스 버너로 교체할 경우 1t당 670만 원을 지원하고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서는 노후 방지시설 개선 및 교체비용 지원, 대기관리권역 지정에 따라 굴뚝자동측정기 설치가 의무화되는 사업장의 설치비 지원과 운영비 일부 지원, 주유소 내 유증기 회수설비를 지원하는 등 4개 사업에 22억의 예산을 지원한다.

또 대기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으로 봄철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시키기 위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의 건강권 관리를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 미세먼지 및 오존신호등 설치 등 4개 사업에 7억 원을 투입하며 시민들이 스스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기질 정보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도 설치할 예정이다.

일반 가정에서도 미세먼지 저감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 할 경우에 일반보일러와 저녹스 보일러 차액 만큼인 1대당 20만 원을 지원한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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