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환경운동연합은 작년에 이어 2020년 청소년 지리산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는 15일~16일 1박 2일간 구례 지리산생태탐방원에서 ‘지리산에서 나를 외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남강과 지리산 보전운동을 하고 있는 진주환경운동연합은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지리산에서 청소년 캠프를 통해 지리산의 생태적 가치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의 삶의 중요성 등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왔다.
올해는 ‘나를 키우는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 인권과 성교육 시간을 가지고, 대나무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봅니다. 그리고, 인간관계 프로그램을 통해 나와 우리의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 가는 훈련을 해 보고, 화엄사 숲속 탐방과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며 지리산을 껴안을 예정이다.
중고등학생이 참여 대상이고, 신청은 진주환경운동연합(055-747-3800)이나 http://naver.me/5hZw7edP 신청양식에 맞춰서 오는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원경복기자
이번 캠프는 15일~16일 1박 2일간 구례 지리산생태탐방원에서 ‘지리산에서 나를 외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남강과 지리산 보전운동을 하고 있는 진주환경운동연합은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지리산에서 청소년 캠프를 통해 지리산의 생태적 가치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의 삶의 중요성 등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왔다.
중고등학생이 참여 대상이고, 신청은 진주환경운동연합(055-747-3800)이나 http://naver.me/5hZw7edP 신청양식에 맞춰서 오는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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