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 취급 부주의 추정
6일 오후 12시 42분께 진주시 정촌면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건물 50㎡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1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인근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50여 분만에 화재를 완진했다.
현장 조사 결과 불은 건물 옆 쓰레기 집하장에서 시작돼 건물로 옮겨붙은 것으로 드러났다.
소방 당국은 담배꽁초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이 불로 공장 건물 50㎡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1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인근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50여 분만에 화재를 완진했다.
소방 당국은 담배꽁초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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