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생초면은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4일간 지역 내 30개 경로당을 직접 찾아 새해 인사와 함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행정을 추진했다.
생초면은 이번 경로당 방문을 통해 올해 주요 군정시책을 홍보하고, 경로당 시설 점검 및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요청이 잦은 시설물 개보수 등에 대해서는 군 담당부서와 협의해 해결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생초면은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 등을 안내하면서 겨울철 건강관리에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김기훈 생초면장은 “면민들과 소통하며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며 “어르신이 행복한 생초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원경복기자
생초면은 이번 경로당 방문을 통해 올해 주요 군정시책을 홍보하고, 경로당 시설 점검 및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요청이 잦은 시설물 개보수 등에 대해서는 군 담당부서와 협의해 해결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생초면은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 등을 안내하면서 겨울철 건강관리에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김기훈 생초면장은 “면민들과 소통하며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며 “어르신이 행복한 생초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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