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5일 꽃담·호미랑교육농원과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꽃담·호미랑 교육농원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역량강화사업을 성실히 진행하고 있는 단체로서, 압화전문교육, 식용꽃·야생화농장 체험, 문화예술학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접목해 지역주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한 것이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골자이다.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주민 역량강화 사업의 지속가능성 확보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존에 지역주민 거버넌스 조직 39개 단체와 협약을 시행해 왔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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