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빙그레·테라사이클코리아는 지난 3일 김해시청에서 재활용자원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분바스틱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분바스틱은 바나나맛 우유 모양의 랩칼(포장용기 커팅칼)로 이를 이용하면 라벨 제거가 용이해 분리배출이 쉬워진다.
시는 한 달간 청사에서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공병 등 폐자원 교환 행사를 진행하며 4~7월에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실도 연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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