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공천 신청이 5일 마감된 가운데 진주갑에는 박대출 의원이 단독으로, 진주을에는 7명이 ‘자유한국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을에는 김재경 의원을 비롯해 김영섭 전 청와대 행정관, 정재종 감사원 부이사관, 권진택 전 경남과기대 총장, 정인철 전 청와대 비서관, 강민국 전 도의원, 이창희 전 진주시장 등 7명이 공천 신청을 했다.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이창희 전 시장은 이날 공천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전 시장은 “40여 년을 국회에서 근무해왔고, 누구보다도 국회를 잘 알고 있어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다”며 “공무원으로 봉직하면서 국민과 진주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국가와 지역 사회를 위해 되돌려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부터 본격적인 공천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응삼기자
진주을에는 김재경 의원을 비롯해 김영섭 전 청와대 행정관, 정재종 감사원 부이사관, 권진택 전 경남과기대 총장, 정인철 전 청와대 비서관, 강민국 전 도의원, 이창희 전 진주시장 등 7명이 공천 신청을 했다.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이창희 전 시장은 이날 공천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전 시장은 “40여 년을 국회에서 근무해왔고, 누구보다도 국회를 잘 알고 있어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다”며 “공무원으로 봉직하면서 국민과 진주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국가와 지역 사회를 위해 되돌려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부터 본격적인 공천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응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