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종합상황실 설치
비상근무 체제 돌입
비상근무 체제 돌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선거종합상황실 개소식을 갖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본격적인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선거종합상황실은 14개 팀 70여 명으로 구성되며 △(재외)선거절차사무 총괄·지원 △비례대표선거 관리 △당내경선과 정책선거 지원 △선거정보시스템 운영 및 통신망 보안 △사건·사고의 신속한 대응·처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중앙선관위는 연동형비례대표제의 도입과 선거권의 확대 등 선거법 개정에 따른 환경변화에 맞춰 선거관리에 소요되는 시설·장비와 인력을 적기에 확보하고, 모의 투·개표 실습을 통해 투·개표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등 선거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비방·허위사실 등 유권자의 올바를 판단을 저해하는 온·오프라인상의 불법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 총 18개의 비방·흑색선전 대응전담팀과 약 440여 명의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희성기자
선거종합상황실은 14개 팀 70여 명으로 구성되며 △(재외)선거절차사무 총괄·지원 △비례대표선거 관리 △당내경선과 정책선거 지원 △선거정보시스템 운영 및 통신망 보안 △사건·사고의 신속한 대응·처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중앙선관위는 연동형비례대표제의 도입과 선거권의 확대 등 선거법 개정에 따른 환경변화에 맞춰 선거관리에 소요되는 시설·장비와 인력을 적기에 확보하고, 모의 투·개표 실습을 통해 투·개표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등 선거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비방·허위사실 등 유권자의 올바를 판단을 저해하는 온·오프라인상의 불법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 총 18개의 비방·흑색선전 대응전담팀과 약 440여 명의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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