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창원지방검찰청 신임 진주지청장이 10일 오후 본보를 내방해 고영진 대표이사 회장과 환담을 했다.
박 지청장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거쳐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3년 창원지방검찰청 검사로 법조계에 입문했다. 이후 창원지방검찰청 특수부장검사, 인천지방검찰청 강력부장검사, 대검찰청 인권수사자문관,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차장검사 등을 거쳐 제55대 진주지청장으로 부임했다.
진주지청은 진주를 비롯해 사천, 남해, 하동, 산청 등 서부경남의 각종 범죄에 대한 수사와 공소제기, 사법경찰관링레 대한 지휘 및 감독, 형벌의 집행, 피해자 지원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박 지청장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진주 등 서부 경남지역을 이해해 검찰 본연의 업무뿐만 아니라 지역민과 소통해 신뢰받는 검찰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박 지청장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거쳐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3년 창원지방검찰청 검사로 법조계에 입문했다. 이후 창원지방검찰청 특수부장검사, 인천지방검찰청 강력부장검사, 대검찰청 인권수사자문관,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차장검사 등을 거쳐 제55대 진주지청장으로 부임했다.
진주지청은 진주를 비롯해 사천, 남해, 하동, 산청 등 서부경남의 각종 범죄에 대한 수사와 공소제기, 사법경찰관링레 대한 지휘 및 감독, 형벌의 집행, 피해자 지원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박 지청장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진주 등 서부 경남지역을 이해해 검찰 본연의 업무뿐만 아니라 지역민과 소통해 신뢰받는 검찰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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