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통영·고성 예비후보
선거운동 과정 주민과 소통
선거운동 과정 주민과 소통
더불어민주당 양문석(사진) 통영시·고성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15 총선을 앞두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넓히기 위해 415명의 ‘시민선거대책위원’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선거 경험이 많은 당원과 지역 주요 인사들로 선대위를 구성해 지역민에게 일방적인 표를 구하는 기존 관례에서 벗어나 선거운동 전 과정을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민선거대책위원’은 연령, 직능, 주제 등 부문별 정책을 제안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해 캠프에 전달하며, 공약화를 위한 구성원들의 합의 도출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양문석 후보는 “통영·고성 주민과 함께하고 주민이 주인공인 선거를 위해 선대위원을 모시려는 것”이라며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참신한 선거문화를 만들어간다면 주민 여러분들이 저의 진정성을 믿어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시민선대위 참여 신청은 선거사무소 방문(통영시 광도면 죽림3로 43, 강남빌딩 5층)과 온라인(http://bitly.kr/dmeS3VSH), 전화(010-6210-9967)를 통해 가능하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양 예비후보는 선거 경험이 많은 당원과 지역 주요 인사들로 선대위를 구성해 지역민에게 일방적인 표를 구하는 기존 관례에서 벗어나 선거운동 전 과정을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민선거대책위원’은 연령, 직능, 주제 등 부문별 정책을 제안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해 캠프에 전달하며, 공약화를 위한 구성원들의 합의 도출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양문석 후보는 “통영·고성 주민과 함께하고 주민이 주인공인 선거를 위해 선대위원을 모시려는 것”이라며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참신한 선거문화를 만들어간다면 주민 여러분들이 저의 진정성을 믿어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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