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하동읍 소재 녹색환경21(대표 석영진)이 고령 취약계층 200가구에 방역소독과 직접 만든 손 소독제 200개를 무료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녹색환경21은 12일부터 내달까지 관내 13개 읍·면의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공간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에탄올과 알로에 등으로 직접 만든 손 소독제를 전달하기로 했다.
석영진 대표는 “정서적·경제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재능으로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봉사하고 후원할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방역 후원사업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녹색환경21은 12일부터 내달까지 관내 13개 읍·면의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공간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에탄올과 알로에 등으로 직접 만든 손 소독제를 전달하기로 했다.
석영진 대표는 “정서적·경제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재능으로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봉사하고 후원할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방역 후원사업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