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3·15의거 60주년 기념사업 추진
창원시, 3·15의거 60주년 기념사업 추진
  • 이은수
  • 승인 2020.02.1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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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올해 3·15의거 60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의미를 시민들과 공감하고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국가보훈처와 3.15의거기념사업회 공동으로 추모제, 기념식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3월 14일 국립3·15민주묘지 참배단에서 희생 영령에 대한 추모제를 시작으로, 3월 15일에는 60주년 기념식과 1960년 당시 상황을 재현하는 거리행진, 4월 11일에는 마산중앙부두에서 숨진채 발견된 김주열열사 추모제를 개최하는 등 60주년 특별주기 기념을 위하여 크고 다양한 문화행사와 참여행사를 개최할 계획임을 밝혔다.

문화행사로는 뮤지컬(삼월의 그들), 제36회 전국백일장 창작오페라(찬란한 분노), 대음악제, 청년문학상, 희생자 위령제, 연극(너의 역사)공연이 개최된다. 특히 뮤지컬(삼월의 그들)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3월 중 5회, 창원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4월 중 5회 공연을 준비해 수도권 지역민들에게도 우리 창원시 민주주의 정서를 알릴 예정이며, 4월 23일 개최되는 대음악제는 3·15뮤직컴퍼니 오케스트라와 성악가, 초대가수 남상일, 소리꾼 오혜원, 솔리스트 앙상블이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시민참여 행사는 국립3·15민주묘지 둘레길 시민걷기대회, 전국 언론인 초청 민주역사기행, 3·15전국마라톤, 청소년문화제, UCC공모전, 유적지 답사, 역사아카데미, 전국아마추어바둑대회 등이 개최되며, 특히 국립3·15민주묘지 둘레길 시민걷기대회는 3.15 묘역 주변을 걸으며 당시 희생자들의 불굴의 외침을 기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60주년을 기념해 처음 개최된다.

또한 2월부터는 버스승강장 홍보, 거리 현수막·홍보탑·배너기 설치, 홍보영상 전광판 송출 등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민주화 성공도시 창원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민주주의 정신을 가슴 깊이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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