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태종대 북동쪽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공단은 부산시 산림청 문화재청 관계자 합동으로 태종대 순환도로와 배를 타고 해상에서 현장을 확인, 재선충병 확산방지와 근절을 위해 재정지원, 기술지원 등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단은 검경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비 1억6000만원을 투입해 17일부터 재선충병 매개층(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우화기 이전인 오는 3월 중순까지 피해목 벌채를 완료하기로 했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일정에 따라 매개층 유입트랩 설치와 약제살포 등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공단은 부산시 산림청 문화재청 관계자 합동으로 태종대 순환도로와 배를 타고 해상에서 현장을 확인, 재선충병 확산방지와 근절을 위해 재정지원, 기술지원 등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단은 검경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비 1억6000만원을 투입해 17일부터 재선충병 매개층(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우화기 이전인 오는 3월 중순까지 피해목 벌채를 완료하기로 했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일정에 따라 매개층 유입트랩 설치와 약제살포 등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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