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최경범)는 18일 시내 모 음식점에서 겨울철 소방대책의 일환으로 소방시설 관련업체 대표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우소방공사 등 19개 업체의 대표자들이 참석했으며 2020년 달라지는 소방법령과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등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하며 관련업체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소방서는 최근 신축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문화 확산 방안에 대해 토론하며 소방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최경범 서장은 “소방시설 관련업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이날 간담회에는 대우소방공사 등 19개 업체의 대표자들이 참석했으며 2020년 달라지는 소방법령과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등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하며 관련업체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소방서는 최근 신축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문화 확산 방안에 대해 토론하며 소방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최경범 서장은 “소방시설 관련업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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