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서장 진훈현)는 18일 하동군 청암면사무소에서 이정훈 도의원, 청암면장, 진주 도로관리사업소 담당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낙후된 청암 지역 교통시설물 개선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003번 지방도 내 도로침하 구간 정비, 마을 주변 속도하향 및 노후 교통시설물 교체 등 교통사고예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청암에는 청학동, 삼성궁 등 주요 관광지가 있어 대형관광버스 통행량이 많은데 비해 도로가 좁고 시설이 낙후돼 사고 우려가 높다는데 공감하며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교통시설물을 개선해 나갈 것에 뜻을 모았다.
최두열기자
이날 간담회에서는 1003번 지방도 내 도로침하 구간 정비, 마을 주변 속도하향 및 노후 교통시설물 교체 등 교통사고예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청암에는 청학동, 삼성궁 등 주요 관광지가 있어 대형관광버스 통행량이 많은데 비해 도로가 좁고 시설이 낙후돼 사고 우려가 높다는데 공감하며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교통시설물을 개선해 나갈 것에 뜻을 모았다.
최두열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