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기관단체들이 관내 화재 취약계층을 위해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잇달아 기증하고 있다.
남해소방서에 따르면 농협 남해군지부(지부장 이윤세)가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감지기 각각 107대를 기증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동남해농협(조합장 송행열)도 화재 취약계층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90여대를 기증했다. 그리고 한국전력 남해지사(지사장 이춘우)도 18일 소화기와 감지기 각각 54대를 기증했다.
남해소방서는 기증받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남해군내 화재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직접 방문해 보급할 예정이다.
이웅재기자
남해소방서에 따르면 농협 남해군지부(지부장 이윤세)가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감지기 각각 107대를 기증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동남해농협(조합장 송행열)도 화재 취약계층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90여대를 기증했다. 그리고 한국전력 남해지사(지사장 이춘우)도 18일 소화기와 감지기 각각 54대를 기증했다.
남해소방서는 기증받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남해군내 화재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직접 방문해 보급할 예정이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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