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17일 시장실에서 소상공인 단체 뭉파 차주연 대표 등 회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산부·다자녀 가족 할인점 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거제지역 음식점을 비롯해 숙박, 사진 및 웨딩, 공방 등 다양한 업종이 참여한 이번 협약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역 내 소상공인 단체가 자발적으로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변광용 거제시장은 “2019년에 이어 2020년도 임산부·다자녀 할인 운영 사업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동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산부·다자녀 가족 할인 업체는 거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할인방법은 대상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경남i다누리카드 등 증명서를 결제 시 제시하면 일치여부 확인 후 직계가족 6인 이하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날 협약식에서 변광용 거제시장은 “2019년에 이어 2020년도 임산부·다자녀 할인 운영 사업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동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산부·다자녀 가족 할인 업체는 거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할인방법은 대상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경남i다누리카드 등 증명서를 결제 시 제시하면 일치여부 확인 후 직계가족 6인 이하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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