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을 개최한다.
행정안전부와 경남도, 밀양시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공모는 일상생활과 경제활동 등에 불편함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모과제로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등 총 5개 분야이며, 기업, 단체, 밀양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행정안전부는 10월께 우수제안을 선정해 최우수(1명) 50만원, 우수(3명) 각 30만원, 장려(16명) 각 10만원의 상금과 장관상을, 경남도는 11월께 최우수(1명), 우수(2명), 장려(4명)를, 밀양시는 12월께 최우수(1명), 우수(2명), 장려(3명)를 시상할 계획이다.
밀양시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비규제, 중복규제 등을 제외한 공모제안자 모두에게 2만원 상당의 밀양사랑 상품권을 지급해 규제 개혁 발굴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와 경남도, 밀양시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공모는 일상생활과 경제활동 등에 불편함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모과제로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등 총 5개 분야이며, 기업, 단체, 밀양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행정안전부는 10월께 우수제안을 선정해 최우수(1명) 50만원, 우수(3명) 각 30만원, 장려(16명) 각 10만원의 상금과 장관상을, 경남도는 11월께 최우수(1명), 우수(2명), 장려(4명)를, 밀양시는 12월께 최우수(1명), 우수(2명), 장려(3명)를 시상할 계획이다.
밀양시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비규제, 중복규제 등을 제외한 공모제안자 모두에게 2만원 상당의 밀양사랑 상품권을 지급해 규제 개혁 발굴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