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는 경남지역 경로당에 ‘어르신 교통안전수칙’ 홍보 포스터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경남본부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고령운전자, 보행자 교통사고와 최근 농어촌지역 오토바이 사고 감소를 위해 포스터를 제작했다. 대한노인회 경상남도 연합회의 협조를 받아 7400여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포스터 8000매를 배포했다.
포스터 주요내용은 도로를 횡단 할 때, 오토바이를 탈 때,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야간활동을 할 때 교통안전 주의사항 등이 담겨있다.
또 경남본부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수칙’ 홍보 유인물 3만매를 제작해 경남지역 23개 경찰서에 배포했다.
배중철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장은 “경남지역 교통사고 증가세를 저지하기 위해 전 직원들과 함께 비상경영체제로 돌입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교통사고 줄이기 활동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가 도내 어르신 교통안전수칙 포스터를 제작해 도내 경로당에 배포했다. 사진제공=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고령운전자, 보행자 교통사고와 최근 농어촌지역 오토바이 사고 감소를 위해 포스터를 제작했다. 대한노인회 경상남도 연합회의 협조를 받아 7400여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포스터 8000매를 배포했다.
포스터 주요내용은 도로를 횡단 할 때, 오토바이를 탈 때,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야간활동을 할 때 교통안전 주의사항 등이 담겨있다.
또 경남본부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수칙’ 홍보 유인물 3만매를 제작해 경남지역 23개 경찰서에 배포했다.
배중철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장은 “경남지역 교통사고 증가세를 저지하기 위해 전 직원들과 함께 비상경영체제로 돌입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교통사고 줄이기 활동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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