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ADS 경영자, 진주 농업현장 찾아
아프리카 ADS 경영자, 진주 농업현장 찾아
  • 김영훈
  • 승인 2020.02.19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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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플랜트 코리아’ 방문
아프리카 최대 기업 ADS 경영자가 진주를 찾아 농업 현장을 둘러봤다.

무스타파 ADS그룹 CTO(시티오, 최고기술 경영자)는 19일 진주 사봉면에 위치하고 있는 ‘엄허종의 아이스플랜트 코리아’를 방문했다.

이날 무스타파 CTO는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한 현장을 둘러보고 아이스플랜트의 생장도 확인했다.

특히 엄허종의 아이스플랜트 코리아와 공동으로 아이스플랜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무스타파 CTO는 “아프리카 대부분 사람들은 과다한 설탕복용으로 혈당수치가 높다”며 “아이스플랜트의 가장 큰 효능이 혈당치를 낮추는 것이어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육식물인 아이스플랜트는 줄기와 잎의 블러더 세포는 얼음결정과 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다. 혈당치를 낮추는 피니톨과 중성지방을 억제하는 마이요이노시톨을 함유하고 있다.

한편 엄허종의 아이스플랜트 코리아는 아이스플랜트를 중심으로 농업부분 시설, 종묘, 친환경 비료 및 열대·야열대, 특용작물 재배기술 분야의 솔루션을 도입해 농업분야에 제공하는 농업기술 서비스 전문회사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19일 무스타파 ADS그룹 CTO 등 관계자들이 진주 사봉면에 위치하고 있는 ‘엄허종의 아이스플랜트 코리아’를 방문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19일 무스타파 ADS그룹 CTO 등 관계자들이 진주 사봉면에 위치하고 있는 ‘엄허종의 아이스플랜트 코리아’를 방문해 농장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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